대전 여행오면 광천식당을 가장 많이 갑니다.
저도 처음 대전왔을 때는 한여름 30도에 땀을 뻘뻘흘리며 대기까지 해서 먹었는데요.
지금은 광천을 스쳐 지나갑니다. 사람 없을 때 가면 되니께
오늘의 식당은 선화동 둘레식당입니다. 진짜 그냥 지도 열어보다가 근처에 밥집이 있어서 골랐는데요.
이곳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현재(24년 1월 기준) 재방문 6번은 한듯합니다.
반찬은 조금씩 변경됩니다. 그러나 우측에 있는 상추무침은 항상 고정이에요.
메인 메뉴 얼큰돼지냄비갈비입니다. 쪼금만 기다려주세용
왜 작은 식당인데 예약을 하느냐
바로 이 솥밥 때문입니다. 밥 그릇에 밥을 다 푸면 숭늉물을 부어주십니다. 쏘 딜리셔스
바글바글 끓여진 우리 돼지냄비..
맵고 칼칼한 우리 냄비돼지..돼지냄비갈비(매번 메뉴이름 헷갈리는)
한번 츄라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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