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본식 스냅 계약 후기 / 하루그라피 / 1인 대표 촬영 / 데이터형 / 노알바예스대표 / J를 만족시킨 스냅

결혼식장을 잡고 바로 예약하라는 본식 스냅과 영상

 

'본식 스냅후기' 를 검색해보니 업체도 많고 후기도 정말 많더군요.

결혼식 사진은 보지않는다 라는 말에 동감하기도 했고

후기를 찾다보니 업체별 아쉬운 점들이 보여 이를 모아 모아

 

저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잡았습니다.

 

1. 앨범 미포함 데이터형

2. 대표 및 직원 촬영업체(알바X)

3. 금액이 공개된 업체(DM문의는 그만🙏)

 

해당 조건으로 딱 3곳을 추렸습니다.

 

- 다이시스

- 랑이스냅

- 하루그라피

 

이 중 제가 선택한 곳은 '하루그라피' 입니다.

 

영상까지 하루그라피와 하고 싶어서 여쭤봤지만

아쉽게도 스냅만 진행하신다구 하시며

 

궁금한 것도 따뜻하게 받아주신 작가님

(쏘 스윗하세요)

 

👉공식 인스타와 블로그를 보니 처음인 웨딩홀은

사전 답사도 다녀오시는 것을 확인하고

꼼꼼한 작가님에게 믿음이 확 가부렀습니다.

 

2024년 1월 상담가격 기준

 

저는 이 중 메인스냅 데이터형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부분이 맘에 들었어요.

결혼 준비하다보면 대부분이 예약금만 보내면

예약 완료 / 끝 / 당일에 만나요

(다 된건가 나를 믿어도 되는 건가)

한 두개면 기억하겠지만 스드메, 예복, 혼주한복, 메이크업 등

너무 많은 준비에 2번씩 확인해야 마음이 놓였는데

 

본식 1개월전 1차미팅 : 기본준비상황 점검, 요청사항 확인
본식 1주전 최종미팅 : 식순 등 특이사항 점검, 요청사항 재확인

 

이렇게 2번이나 확인해주시니

마음이 편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파워 J이신가 라는 생각 잠깐 했습니다)

 

결혼식 끝나고 촬영 후기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