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올라간 조회수에 어안이 벙벙하지만
흐름에 올라타보겠습니다.
오늘은 거제도 여행이에요.
저희는 부산에서 렌트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일단 출발 전에 든든하게 밥을 먹어야겠죠
<영진돼지국밥>
재방문의사 ⭐ ⭐ ⭐ ⭐
주문메뉴
수육 백반
앞에 주차장도 넓어서 여유롭게 주차했어요.
고기가 야들야들하니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고소 고소
소면까지 완벽
거제도 도착!
<매미성>
주차가 꽤나 힘들었지만
들어가니 넘 좋았어요.
부모님과 가면 좋아하실 관광지
<글래씨스>
이곳은 거의 제주도
뷰 좋은 카페에요!
주차장 넓은 거 정말 쏘 굿
내부도 넓고 층고도 높고
바로 앞이 바다라 개방감 장난아니에요.
바로 옆에 게임장도 있어서 사격까지 즐기구 나왔습니다!
<바람의언덕 호텔&리조트>
바람의 언덕 근처에 있는 숙소로 잡았습니다.
아침에 산책도 가능해서 위치 맘에 들었어요!!
아침도 이뻤는데
저녁이 더 이뻐서 바깥 산책도 많이 했어요!!
<무지개펜션 에스프레소>
첫 손님으로 가서 기억에 남은 무지개펜션!
기존에 있던 펜션을 사서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셨대요.
사실 여기는 아래 소개할 홍포촌 닭집을 갔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주차장 바로 앞에 있길래 슬쩍 들어가봤는데
어떻게 이런 경관에 이런 인테리어를 하셨을까 싶던
2층 옥탑도 너무 예뻤어요!
<홍포촌닭집>
재방문의사 ⭐ ⭐ ⭐ ⭐ ⭐
주문메뉴
촌 닭도리
여기는 추천받아 간 곳인데요.
가게 앞에서 직접 닭을 잡아 요리를 하셔서
전화 예약을 하고 가야해요!
저희는 2시간 전 미리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반찬으로 닭똥집도 나오고 냠냠굿
다시 방문하러 갈 것 같아요.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닭한마리 싹 하고나서 근처에 있는
장사도 근포유람선 선착장으로 고고
차는 주차장에 세워두고 배타고 들어갔습니다.
도착해서 생각보다 경사를 걸어요.
8월이었는데 살짝 눈물났어요.. 땀인가?
역시 여름은 더워서 사람 열받게 만들지만
그래도 푸르러서 예뻐요
거제 시내로 가서
<거제 고현시장>
저녁으로 야시장 뚜까패주고요.
다음 날 아침은
<충남식당>
여기 순대 국밥!
보다 기억에 남는 생양파
이것이 해풍 맞고 큰 양파인가?
계속 생각 날 정도로 양파가 달아요.
거제 양파 미쳐
거제 여행의 찐 마지막 디저트로 마무으리
<섬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