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 주차장 있음/ 주차요원님 지휘에 맞춰 주차 가능 (이중주차라서 앞유리에 꼭 전화번호 두기.)
- 요금: 카페 5,000원 구매 영수증만 있다면 무료!
- 네비: 강화 마호가니 / 강화 도레도레 둘 다 가능
- 데이지 꽃 개화시기: 5월 말(매년 조금씩 상이하니, SNS 최근 글로 수시 확인하고 가세요)
강화도 마호가니에 다녀왔다. 검색할 때 도레도레와 마호가니가 같이 나와서 혼란스러웠는데
결론은 한 장소에 도레도레+마호가니 2개 건물이 같이 있으니 어디로 가도 상관없다.
평일에 사람없을것 같아서 개화시기 맞춰 다녀왔는데, 평일에 쉬는 사람 한가득임 깜짝이야. 그리고 두 카페 메뉴가
대부분 비슷해서 사람 없는 곳에서 주문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빵은 마호가니 쪽이 조금 더 많았다.
카페 위치가 생각보다 강화 깊은 곳에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갔는데, 해안길도 있어서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가 보이니
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고 정말 행복했다. 날 좋을 때 꼭 다시 와야겠다고 다짐했을 정도
확실히 사람은 많지만 데이지 꽃도 그에 뒤지지 않게 가득한 덕분에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당. 어우 정말 예뻐
햇볕이 엄청 강렬해서 꽃도 잘 자라는 건지, 탱글탱글 아름답게 자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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