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년 차
대전은 살기 좋은 곳이다.
근데 친구들 오면 마땅히 데려갈 곳이 없다..
아직 대전살이 병아리라 그런지 많이 찾지 못했다.
그거슨 슬프지만 현실이다.
그러나,,! 이번에 공주를 가볼까하다가
차량 이용 시 30분 거리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생각보다 거리가
가까워서 노은동에 있는 꾸드뱅을 가나 공주를 가나 매한가지라고 느꼈기때문이다.
이상한 시골길로 네비가 이끌어서 뭔가 잘못된건가 싶은 생각이 들때쯤!
카페 엔학고래 도착
호우,, 이 첩첩산중에 카페라니
심지어 앞에 주차요원분이 계시다. 얼마나 대단한곳인가,,
평일 낮에 갔더니 사람도 많지않고 한적하니 평화가 따로없었다.
대전에 놀라오라그러면 볼거없다던 친구들아
다들 양말 신고 신발끈 단디매렴 갈 곳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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